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식과 재앙 (문단 편집) === [[제로 ~붉은 나비~]] === * '''홍지제'''(紅贄祭: あかにえさい) 붉은 나비의 의식. 쌍둥이로 태어난 무녀의 언니(늦게 태어난 아이. 현재 상식으로는 이쪽이 동생) 쪽이 동생(빨리 태어난 아이. 현재 상식으로는 이쪽이 언니)을 목졸라 죽이고 그 시신을 우츠로에 던진다. 무녀라고 했지만 제물은 남자 쌍둥이도 가능하다. 죽은 무녀는 나비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며, 살아 있는 무녀는 붉은 나비의 흔적을 목에 지니고 귀척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에 남아 있게 된다. * '''음제'''(陰祭: かげまつり) 홍지제를 제때 행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행하는 의식. '마레비토(客人)'[* 마로우도(まろうど)라고도 부르는데 손이란 뜻이다. 손님은 손을 높여 부르는 말.]라고 부르는 이방인의 온몸을 구속하고 난자한 뒤 그대로 우츠로에 떨어뜨린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호소하는 고통과 통곡이 우츠로를 진정시키는 이러한 제물을 쿠사비라 부르며 실제로 최종보스의 령 리스트에도 쿠사비라 불리운다. [[마카베 세이지로|의식의 희생양이 딴 생각을 하여 의식의 효력이 나타나지 않거나]] 우츠로에 던져지기 전에 숨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홍지제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홍지제처럼 제물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대속죄'''(大償: おおつぐない) 우츠로를 진정시킬 수 없게 되었을 때, 우츠로에 있는 어둠과 망자들이 넘쳐흘러 마을을 집어삼키는 재앙. 마을은 통째로 어둠 속으로 떨어져 현실 세계에서 사라져버리며, 이곳에서 죽은 사람은 망령이 되어 끝없이 어둠 속을 배회하면서 의식이 실패한 날을 되풀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